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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음악연구회 명창들이 발기조직 조선악계의 희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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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조선음악연구회 명창들이 발기조직 조선악계의 희보 |
朝鮮音樂硏究會 名唱들이 發起組織 朝鮮樂界의 喜報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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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조선일보 |
朝鮮日報 |
| 연 도 |
1934-05-13 |
昭和九年五月十三日 |
| 면 수 |
2 |
면수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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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音樂硏究會 名唱들이 發起組織 朝鮮樂界의 喜報
쇠퇴하여 가는 조선 고래의 향토음악을 진흥 보급하기를 위하야 송만갑(宋萬甲), 리동백(李東伯), 김창룡(金昌龍), 정정렬(丁貞烈), 김용승(金容承), 리화중선(李花中仙), 박록주(朴綠珠), 김동강(金東岡), 오태석(吳太石), 김종긔(金宗基)등 사게의 굴지자 급 유지들의 발긔로 십일일 오전 열한시에 시내 공평동(公平洞) 이십구 번지에서 조선음악연구회 발기총회 급 창립총회를 개최한 결과 사무소를 시내 공평동 이십구 번지로 설치하기로 하고 리사 리동백(李東伯) 외 십사 씨를 선정하얏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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