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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연예·영화―최승희 박해 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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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무용·연예·영화―최승희 박해 진상― |
舞踊·演藝·映畵―崔承喜 迫害眞相―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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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 연 도 |
1938-08 |
昭和十三年八月 |
| 면 수 |
23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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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무용하는 여자 전신사진. (JAPAN IN PICTURES)
米國서 支那人 때문에
요지간 들니는말에 天才舞踊家 崔承喜女士가 米國가서 本舞台에서 公演하려 하였지만 西洋사람과 支那사람과 社會主義者들의 妨害때문에 큰因難을 당하고잇다는 말이 喧藉한데 그 眞相은 이러하다.
｢崔承喜가 亞米利加에 들러서公演을 하려한즉 抗X華僑-即排X하는 在米 支那人들과 그네들과 氣脈相通한 社會主義者의 一派가여러가지로 脅迫과 妨害를하며 劇塲에서 公演을하지못하게 하고있다.
日支事變 때문에 歐米巡演契約의 一切를取消된 藝術家에 伊藤道郞氏 잇고 또舞踊家에仁村京一氏가있는데 이迫害의손은 이제 崔承喜에게까지 및인것이다.
崔女士는 할수없이 그러나 黙黙히 스타지오에서 每日猛演習을하고있어 今秋 N.BC와 契約으로 米州서 두차레의 公演을한뒤 歐羅巴로 건너가기로하였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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