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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실―김준연 씨의 댄스―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담화실―김준연 씨의 댄스― 談話室―金俊淵氏의스―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삼천리 三千里
연    도 1936-11 昭和十一年十一月
면    수 114 (114)
기사
[사진] 김준연 사진
三伏의 어느하로 泉石의美觀으로 일홉놉흔 서울 東小門박 天香園別莊旗亭에서 李仁, 李鍾麟, 元世勳, 金恒圭, 金若水, 朴燦熙, 朴明煥, 金俊淵, 徐延禧, 金東煥等 長安여러 風流客이모혀, 酒盃를 나누었다. 마츰내 東門에 月出할지음에 이르자 滿座는 醉且飽하였다. 醉興이 陶陶하여지자 一座는 모다이러나 妓女들과함께 춤을추고, 노래하고!
그럴때에 東亞日報主筆 金俊淵氏는 農夫歌나 六字박이 하는 親舊들과는 떠러저 一位美姬를 擁하고 저멀니 三步박게서 蓮步를옴겨 멋지게「딴스」하다. 伯林大學다닐때 배운 天才發揮?滿座는이「딴스」에 拍手喝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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