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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요리점이 경기 좋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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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어느 요리점이 경기 좋으냐 |
어느料理店이景氣조흐냐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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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 연 도 |
1936-08 |
昭和十一年八月 |
| 면 수 |
231 |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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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長安에 해지안는날은 잇슬지언정 料亭에서 花郞들의 歌絃소리 는날잇스랴 실로 밤마다 柳暗의이俠斜로부터는 ｢노자노자 젊어노자 半남아 늙엇스니 남은놀날만치 못하다｣하는 노래가락이 선자하다 그러면어느 料理店에긔생과 花郞들이 가장만히모히는고 그를잘알길이 업스되또알아도 안다고 말하기가거북한노릇이로되 다만 이方面의 消息을傳하는 材料하가지를 提供하기로하건대 昨年度에京城府에서 市各七個所料理店으로부터 밧어낸 營業稅額을보건대
明月舘 九百二十一圓
國一舘 七百十八圓
朝鮮舘 五百三圓
天香園 四百六十九圓
食道園 四百三十圓
松竹園 三百八十七圓
太西舘 三百七十九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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