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2월(송년신보) 유행가와 민요―낙일은 지평선 김연월―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12월(송년신보) 유행가와 민요―낙일은 지평선 김연월― |
十二月(送年新譜)流行歌와 民謠―落日은地平線 金蓮月― |
종 류 |
광고 |
廣告 |
필 자 |
오케레코드 |
오케레코드 |
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연 도 |
1935-12 |
昭和十年十二月 |
면 수 |
0 |
면수 없음 |
|
|
|
|
|
金蓮月
落日은地平線
A
흰돗에 바람실고 창파(蒼波)에서
물새로 벗을삼아 노래부르며
수평선(水平線) 빗겨넘는 저녁햇빗헤
니젓든 녯긔억이 붉게물드네
B
아득한 저하날가 조우는등대(燈臺)
해변(海邊)의 부서지는 은(銀)빗의물결
저배를 젓는팔에 맥이풀니면
항구(港口)의 붉은눙물 눈에어리네
C
하로밤 정든도 먼동이트면
오날도 서른리별 눈물을짓네
우리는 정처(定處)업는 갈매기신세
오날도 배길千里 파도(波濤)만이네
(姜■■詩·■石■曲)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