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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유행가요선―능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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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명작유행가요선―능라도― |
名作流行歌謠選―綾羅島― |
종 류 |
가요 |
歌謠 |
필 자 |
안서 |
岸曙 |
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연 도 |
1935-02 |
昭和十年二月 |
면 수 |
222 |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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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라도 실버들에 가을이 지터갈제
맑은하날 놉흔곳에 기럭이 훨훨 나라가네,
江上에 배는 물살을아
깁섬을 감들며 興이라해도
지낸옛야 어이나 알으리.
淸流壁 나리는물 四千載 一樣인데
가을바람 넘나드니 落葉만 훨훨 하늘나네,
江上에 배는 물살을아
깁섬을 감돌며 興이라해도
지낸옛야 어이나 알으리.
永明寺 져녁鍾이 옛情에 한숨쉴제
옥옥 松林돌며 가마귀 훨훨지저귀네.
江上에 베는 물살을아
깁섬을 감돌며 興이라건만
지낸옛야 어이나 알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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