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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가 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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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레코드가 산보 |
레코드街散步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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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연 도 |
1934-09 |
昭和九年九月 |
면 수 |
79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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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界의 人氣는 지금 平壤妓生들이 獨占하는中이야 포리돌의 쏘푸라노 專屬歌手 王壽福이 혜성가치 나타난뒤 鮮于一扇이 여나와 人氣를 獨占하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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鮮于一扇이는 聲量이조코 반쓱콧노래 석긴것이 民謠情調를어 더發展할 아가씨야 朝鮮의「勝太郞」요 「市丸」라고 一部에서는 稱頌이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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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文藝部가 獨立되면서 江湖에무섭게進出中인데 요지간 大同江가에 文藝部員이나타나 箕城券番의 妓生金福姬를 아갓다나
여기에 對策하여 컬넘비아에서는 鎭南浦出生의 율니아孃을 아갓다고
수양버들 느러진 色鄕 平壤은지금 레코-드界를 通하야 王座를占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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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오-케는 帝蓄과結緣 더욱 撗大하고 每月二萬餘枚 팔니든것을 더팔닐案을 세우고 大勢奮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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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론의 文藝部長李瑞求氏는 이제는 점잔은家庭에서도 즐겨 드를만한 高級의譜盤을 提供하여야하겟다고벌느는데 엇는方面을 開拓하여야할가 天才的머리가나와야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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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樂家 洪蘭坡 타-에專屬 玄濟明氏 콜넘비아에專屬 오-케-에 鄭勳模 申不出專屬 포리돌에 鮮于一扇專屬 시에론 太平에도 모다有力한 諸氏專屬 그런데 듯건대專屬에對하여는 各社에라 다르지만每月二十圓乃至二百圓式 專屬料를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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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론의 李瑞求氏, 朝鮮에吹込所만들고저 大活動中 벌서 基地지 잡엇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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