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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벽신문」―동경 명월관의 번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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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삼천리 벽신문」―동경 명월관의 번창― |
「三千里壁新聞」―東京明月舘의繁昌―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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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연 도 |
1932-02 |
昭和七年二月 |
면 수 |
24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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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東京서 온사람의 이약이를 듯건대 東京에 明月舘 이란 朝鮮料理店이 생기엇는데 그것은建物도 純朝鮮式의 朱欄畵壁이요 飮食도 神仙爐에 김치둑이요 音樂도 에-이-하는 三絃六角이요 노래도 愁心歌요 六字박이며 써-비스하는이도 全部花容月態의 치마저고리입은 妓生十餘名이라는데 손님의 大部分은 日本人들로 요지음 만흔날의 하로賣上高가 五千圓을 超過하엿고그러치못한날도 二千圓, 三千圓을 普通헤인다는데 엇재서 이러케 明月舘이 有名하게 發達하는가하면 조선妓生의 妖艶한 자태에다가 朝鮮獨特한 飮食이 그네의 好奇心을 은닭인듯하다고.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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