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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영화 빌헬름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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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지상영화 빌헬름텔(1) |
紙上映畵 윌니암, 텔(1)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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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 연 도 |
1931-04 |
昭和六年四月 |
| 면 수 |
64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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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上은擧事前의텔, 下는同志와謀議中의텔)
◇梗槪(原作 獨逸씨렐作)
◇瑞西三州에 暴政惡政이잇기문에 全土의大衆이 漸次눈을부릅고잇슬에 自己의妻를 辱보이려고한그代官을죽인닭에 官史에게 기어서生命이 危急하게된羊치기사나히三乭이를 風浪치는한바다에서배를내어 救助하여준산양 윌니암텔은 그三乭이를 自己新舊인 乙男의집에데려다 숨기어주엇다. 乙男이로말할지라도 代官문에집세간을沒收當한터이라 妻에激勵되어 乙男이는 이勇敢한두사나히를 마저드리엇다 이에 그압 廣場에는 監獄建築문에 老小男女 多數가 官史들의 苛酷한채죽에 울고잇섯다.
◇｢텔｣의 가시아버이되는 金永俊의집에 乙男이와 三乭이가 차저와서 거기에서 요지간의 暴政의여러가지를서로 이약이하고 여기서 瑞西全土의 正義와 自由문에 身命을 내노코 일할것을盟誓한다. 그뒤부터 사흘되는날밤 이네사람이 奔走히애쓴結果 瑞西三州의 代表者가 五里亭벌판에모히여 惡政과 壓制에對하야 칼을잡고이러날것을 決議한다 結盟이잇슨뒤｢윌리암 텔｣은 일부러느저서 現場에달려왓다. 텔은不言實行하는者이기닭에
◇무엇이라할수업시 不安한 世上의 空氣에 남편텔의 身邊을 근심하여 그안해는 텔의外出을 막엇스나 텔은조곰도 상관업다는드시여너와가티 활을메고 제아들를다리고 밧그로나갓다. 五里亭큰마당에는 代官이 장대기헤帽子를 고 民衆에게 그장기에 敬禮하라고하엿다. 領民의 歸順을 試驗하기爲함이다｢텔｣父子는泰然히 그압을 지나가려하니 兵丁은 텔을붓잡어 巡囘의代官에게告發하엿다. 代官은텔에게 百步를나서 愛兒의 頭上에林檎을 노코마처구라고하엿스나 허리에찬 두 개의 화살은 代官의가슴을(第六十頁에續)
(第六十四頁에서繼續)
쏠것이 發覺되어 텔은 그現場에서 捕縛을當한다.
◇護送하는 배가운데의 일이다. 湖水는 크게 거침으로 代官은 텔의몸에 둘닌 捕繩의노을 느추고 돗질하기를 命令하엿스나 텔은 拒絶하고 곳 물속에 어들어 목숨을 救하엿다. 텔은 代官을 길가에서 죽이엇다 그러자 山과山에 烽火가 올느고 각처에서 종이 울니드니 감욱은 바서지고 사람들은 녯날과가튼 端西의 正義와 自由와 平和를 어덧다. 텔은 여러사람들에게 웨싸여 놉프게 부르짓는다.
「强者는 제혼자 잇슬가 제일 强하다고 밋어 왓스나 强한者가 團結하는는 더욱 强하게 되는것을 아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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