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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실―한동안 구박과 멸시를 받고 박살된 것 같던 유행가는―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음악실―한동안 구박과 멸시를 받고 박살된 것 같던 유행가는― 音樂室―한동안 구박과 蔑視를받고 撲殺된것 같든 流行歌는―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박문 博文
연    도 1940-03 昭和十五年三月
면    수 22 22
기사
한동안 구박과 蔑視를받고 撲殺된것 같든 流行歌는 亦是 時間과 함께健在해 있다. 流行歌 是非를외치던 찌너리슴이 오이려 氣盡한 모양이요 流行歌 그는아무런 反省도 없이 그들의 花園에서 킬킬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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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流行歌의 存在價値란 識者(?)諸氏가 생각던것과는 다른 方面이 있었다는것을 알게하는바가 아닌가.
여기에있어 비단 流行歌뿐만아니라 그어떤 物議를 자아낸 事端을 批判할때 識者(?)諸氏는 항용 자기가 모르는것을 감추기 위하여라도 어느 淺薄한 先入觀만을 固執하고서 失敗또는 嘲笑만을 얻는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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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適切한 一例를 좀다른方面이나 大衆 小說에서도發見한다. 通俗小說하면 괜시레 輕蔑하는 一群의 識者(?)가 있다
마치 流行歌라면 히스테리를 發하는 이들과 똑같이.
그러나 우리의 音樂 우리의 文學은事實 그들通俗民衆을 相對로 再出發하는데에 偉大한創造가 있을것이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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