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문헌
검색 > 문헌 > 기사
음악실―경보 교내 음악회 외―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음악실―경보 교내 음악회 외― 音樂室―京保校內音樂會 外―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낭만생 浪漫生
출처정보 박문 博文
연    도 1940-01 昭和十五年一月
면    수 26 26
기사
京保校內音樂會──生徒들의發音──勿論歌詞 말이다──이 拙劣한덴 놀래지 안을수없었다. 듣기에 민망할 程度다.
李愛內孃洋琴獨奏會──去年에는 여러가지 部門의 發表會를 가졌었으나 內容의充實이란点으로 볼땐 李孃이 斷然 첫손꾸락에 꼽혀야 할것이다. 重言하거니와 實로 終始一貫 堂々한 演奏였다. 聽衆 亦是 品이있었음은 錦上添花였었다. 孃은 여러 先輩樂人들의 前轍를 밟지말고 自重自愛하야 硏鑚의 길을 끈치말기를.
東日 大每主催의 全日本音樂콩쿨에 있어 李仁範君이 聲樂部二等에(一等은 없었음)任東爀君이 作曲部 三等 (朝鮮사람으로 君이嚆矢)에 堂々 入選된것은 文學準君의 「新響」入團과같이 朝鮮樂壇의 躍進譜이였으며 建設譜였었다.
때 늦인 얘기 지만 朝鮮日報主催 音樂콩쿨에 몇가지 附託이 있다.
一, 審査員 詮衡을 좀더 身心的으로 할일.
一, 콩쿨의 機威를 갖도록 審査할일.
一, 作曲部를 둘일.
(浪漫生)
이메일주소 무단 수집거부 권리침해신고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