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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실―독창회가 있을 때마다 느끼는 바가 한가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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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음악실―독창회가 있을 때마다 느끼는 바가 한가지 있다― |
音樂室―獨唱會가 있을때마다 느끼는바가 한가지있다―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연연생 |
然然生 |
출처정보 |
박문 |
博文 |
연 도 |
1939-12 |
昭和十四年十二月 |
면 수 |
26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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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唱會가 있을때마다 느끼는바가 한가지있다. 노래를 부르는이는 자기의 技掚全部를 聽衆앞에 披攊하고 싶으리라. 그러나 노래를 듣는이는 반드시 그것을 要求하는것이아니다. 보다더 「아름다운」노래를 듣고싶은것이 아닌가 하는것이다.
×
노래를 부르는것은 音樂家만이 아니다. 音樂家의 노래를 듣고저 하는것은 보다더「아름다운」노래, 圓熟된 完全消化(?)된 노래를 들으려는 心理에서가 아닌가한다.
×
日前 府民舘에 鄭榮在君의 獨唱會가 있었을때도 크게 느꼈다.
鄭君은 푸로그람을 짷는데 너무 無理를 하였거나 或은 練習 아니 修鍊이 不足하였거나 둘中에 하나였다. 燥急하게 데뷰우할것도 아니요 또 難曲을 擇하여 自矜하려할것도 아니다
音樂家로의 첫길은 「아름다운」노래, 「자기」의노래를 갖는것이 아닌가한다. (然然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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