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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첩—조선 무용(3) 포구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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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청수첩—조선 무용(3) 포구악— |
靑手帖—朝鮮舞踊(3) 抛毬樂—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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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월간야담 |
月刊野談 |
연 도 |
1939-10 |
昭和十四年十月 |
면 수 |
44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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抛毬樂
신라시대에 해주(海州)에 리신(李愼)이라고하는사람이 어느날밤 룡궁에드러가 룡녀들이 공던지는 작란(毬戱)을하고잇는것을 꿈꾸엇다. 그뒤 송(宋)나라 산양(山陽)사람 채순(蔡純)이가 이 꿈이야기를 골자로해가지고 포국무(抛毱舞)라는 춤을 지엇다. 당시 송나라 교방(敎坊)에서 성이 이춤을 추웟다.
조선에서는 고려 문종(文宗)때 교방의 초영(楚英)이라고하는 녀자가 송나라 포국무곡을 모방해서 포구악(抛毬樂)이라는 춤을만드럿다. 그것이 전해내려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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