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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타령―춘적적―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민요타령―춘적적― 民謠打令―春寂寂―
종    류 민요 民謠
필    자 한정동 韓晶東
출처정보 야담 野談
연    도 1939-09 昭和十四年九月
면    수 128 (128)
기사
白民 韓晶東

一, 打 鶯
꾀꼬리 울면은
해마다 봄철
버들에 실비도
나린답듸다.
아이공 아이공
성화로구나 (以下略)

꾀꼬리 날러와
닢없다 울면
실비는 나려와
물주고 가지

실비가 나리는
봄날 이아츰
버들에 꾀꼬리
또울고있네.

二, 실없은東風
꽃이란 혼자도
떠러지나니
구타여 보시락
실비라더뇨
만나러 왔다면
만나도 좋고
울리러 왔다면
울려도 줄걸
제김에 제눈물
흘리고 가선
실없은 東風은
웨보내 줄고

三, 달두고보지
今年도 배살구
흠빡 달렷소
九月두 보름엘
닉으오리다

보내서 보느니
와바야 조치
낮하루 늦으면
달떠서 가소

달만은 변찬코
한모양이니
가시면 님인양
달두고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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