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레코드 가수 인물론—오케편 고복수․이인권․남인수․김정구․이난영․장세정―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레코드 가수 인물론—오케편 고복수․이인권․남인수․김정구․이난영․장세정― |
레코—드歌手人物論—오—케篇 高福壽․李寅權․南仁壽․金貞九․李蘭影․張世貞― |
종 류 |
비평 |
批評 |
필 자 |
인왕산인 |
人旺山人 |
출처정보 |
신세기 |
新世紀 |
연 도 |
1939-09 |
昭和十四年九月 |
면 수 |
74 |
74 |
|
|
|
|
|
오—케篇
高 福 壽
그의 노래는 비단결 같이 곱다 곱기때문에 그노래 또 哀愁에 쌓이어 한나절이라도 울고 싶어한다
李 寅 權
千篇一律의 悲戀을 노래하는歌手의 슬픔 그는 무슨野望이나 있는팬에게 제노래를 무서웁게 內迫시키고있다.
南 仁 壽
폭이 넓은듯 靑春을 노래한다마는 希望을 노래못하는 그의 甘美 이곳에 뜻하지않은 興味와 人氣가 있는것같다.
金 貞 九
그는 노래라는것보다 우슴과 諷刺를 갓고 自己의地盤을 確守하려고한다 그의所謂 漫謠는 不氣味하게 팬을 질거웁게하는 상싶다.
李 蘭 影
[사진] 李 蘭 影 氏
어느때부터 아러버린 哀愁며 사랑인지늙을줄모르는그의멜로듸참아情다렀다고 버리지 못하는곳에 그의迫力도 있으렸만 또하나 색금질하는듯 노래에 행여나 염증이안날가도한다.
張 世 貞
맑기는 하다마는 多情하다고 아니볼수없는 쌀쌀한點 꽃다발에 쌓이어서도 웃지않을것같은 그의 노래 사랑은 사랑이라도 쌀쌀한 사랑인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