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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가수 인물론―빅타편 김용환․이규남․송달협․이인근․박단마․황금심․안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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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레코드 가수 인물론―빅타편 김용환․이규남․송달협․이인근․박단마․황금심․안옥경— 레코—드歌手人物論—빅타—篇 金龍煥․李圭南․宋達協․李仁根․朴丹馬․黃琴心․安玉境―
종    류 비평 批評
필    자 인왕산인 人旺山人
출처정보 신세기 新世紀
연    도 1939-09 昭和十四年九月
면    수 72 72
기사
빅타—篇
金 龍 煥
[사진] 金 龍 煥 氏
그를 질기는바는 로맨스도 아니며 純情도 아니다 다만 그의 男性的인 音聲과 웃음에 있을것인줄안다. 그의 노래는 남이 쫓아 불를것보다는 웃으며 소리없이 듣게하는데 그의 特性이 있는상싶다.

李 圭 南
[사진] 李 圭 南 氏
그는一名「南邦男」이라는 일홈으로 內地팬에게 相當한 新切味를보히고있다 그는 哀愁를 反撥못하는 歌手인상日常哀愁를 노래한다 그의聲帶또한 哀愁에 젖인것같이 남을 슬피하려 하고 울리려는 心情 그러기에 哀愁의 歌手가 되어있는 상싶다.

宋 達 協
[사진] 宋 達 協 氏
「구름피는 故鄉하늘이 나를부른다」이것을 그가 좋와하는 歌詞라면 너무나 애끗는 로맨티시슴의 한사람일것이다. 우러러보니 오늘도 고향엔 저별이 보힐것이오니 한숨쉬지말고 웃어보시라.

李 仁 根
[사진] 李 仁 根 氏
마치 女性같은 그의 센치멘탈 甘美로운꿈은그의노래의보금자리일게다.

朴 丹 馬
[사진] 朴 丹 馬 氏
그의 音聲은 陶醉된 感覺의 挑發作用을하고 있다. 女子이기에가아니라 목소리의 풍기는 肉感은 그로써 豫想못하는 人氣를 주고있다 오늘도 다시 그는「사내들의 마음이란 아 그러치요」를 부른다.

黃 琴 心
[사진] 黃 琴 心 氏
「고이키운 장미꽃을 누구한테 드릴까요」 애태우는處女의心情을그만노래할줄만 아느냐만 알수없는 그의 哀切은 꺾어서 罪될 한떨기의 꽃같다.

安 玉 境
무슨 傷處가 그의 가슴에 있는것같은 눈물 겨운노래 노래만으로 어찌써 하소하며 남의 눈물을 짜려하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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