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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가수 인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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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레코드 가수 인물론 |
레코—드歌手人物論 |
| 종 류 |
비평 |
批評 |
| 필 자 |
인왕산인 |
人旺山人 |
| 출처정보 |
신세기 |
新世紀 |
| 연 도 |
1939-09 |
昭和十四年九月 |
| 면 수 |
72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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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代文明의 産物中에서 大衆의 娯樂을 가장 滿足시키는것은 아무레도 레코—드라는것이 제일 귀염을 받고 있는 것인줄안다. 허므로 지금와서는 레코드라는것이 大衆회 娛樂을 左右로 흔들고 그의 嗜好性을自由로 蹂躝하며 蠱惑的인것이 事實같기도하다. 大衆이란 日常남을 指導하며 自動的이 못되고 技術的인만큼 엄청난 勢力으로 大衆에게 肉迫하는 레코—드의 魅力은 그로써 소리없는 捕虜가 되게하는게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레코—드의 風習과倫理를 論할려는 目的이 아니므로 그말을 덮어두고서 몃몃 歌手에 대한 약간의 느낌을 직어볼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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