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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첩—조선 무용(1) 사정무—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청수첩—조선 무용(1) 사정무— 靑手帖—朝鮮舞踊(1) 四鼎舞—ㅍㅍ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월간야담 月刊野談
연    도 1939-08 昭和十四年八月
면    수 62 (62)
기사
〇四 鼎 舞
려조(麗朝)의 시중(侍中) 리혼(李混)이라고하는사람이 죄를 얻어경상북도 녕해(寧海)에 귀양을 갓섯는데 그는 마침 바다위로 떠나려온 고목을 건저 그것으로 북을만드럿으니 그소리가 웅장하엿다 여기 장단을 마추어 한가지 춤을생각해 내여 무고(舞鼓)라고 이름을하엿다 이춤이 사고무(四鼓舞)의기원으로 전에는 북한개를 중심으로하고 네기생이 그둘레에서 춤을추엇는데 근년에 사면에 네개의 북을달고 한사람이 한북을 치기로하고 사고무(四鼓舞)라고 하게되엿다 이춤은 노래는없이 그저 추기만하는것이나 두나비가 펄펄날러 꽃을 다토는것같고 두룡이 여의주를 다토는것같애 춤중의 기이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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