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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실―하얼빈 교성 관현악 대연주회 기대가 컸던 만큼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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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음악실―하얼빈 교성 관현악 대연주회 기대가 컸던 만큼 외― |
音樂室―할빈交聲管絃樂大演奏會 期待가 컸던만큼 外―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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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박문 |
博文 |
연 도 |
1939-06 |
昭和十四年六月 |
면 수 |
2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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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交聲管絃樂大演奏會(三月二十六日) 期待가 컸던만큼, 渾一되지못한演奏와 指揮者의 無能에 再驚三驚한것은 오직 筆者한사람 뿐이던가? 김빠진 「第五」에 베—토벤의 「데스마스크」가 졸지나 않었는지? 「할빈樂團」이「新響」에 輸一簿함으로 認定하든 獨斷일가 然이나 部分的이나마 優秀한 演奏者—特히 金管樂器等에——를 본것은 큰 기뿜이요 또한 심포니—에 굼주린이땅 音樂휀에겐 渴者에 冷水였음도 事實이니 크게 感謝해야할일.
× ×
仼祥姬敎授獨唱會(四月十八日) 昨年에 이어 第二回째인發表. 樂曲選擇의 硏究的인 態度와管絃樂伴奏等 實로 고마운모듬이였다. 컨디슌의 不良(?)으로 女史의 力量을 시원히못들은것이 遺憾中의遺憾. 當夜 管絃樂伴奏가 像想以下의 成果를 나타내었음은 再考三考할 일이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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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伊親善音樂會(四月廿日) 伊太利人歌手「노다르쟈코모」女史 平間壽一 高木新六의 諸氏와 氏의門下生을 中心으로한 伊太利노래中心의 音樂會, 遠路의 疲勞함인지 컨디슌이 몹시 不良한양 하여 듣는者가 未安했다. 終始一貫「別間討」의 唱法이었음은 豈不欣快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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