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문헌
검색 > 문헌 > 기사
유행군가의 내력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유행군가의 내력 流行軍歌의 來歷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관현자 管絃子
출처정보 청색지 靑色紙
연    도 1939-05 昭和十四年五月
면    수 56 56
기사
年前 滿洲事變때로부터 이번 事變이 시작되자 새軍歌 그전軍歌 여러 가지 노래를 出征軍人의 送迎이나 銃後의集會 敎室에서 男女老幼를 勿論하고 國民間에 愛唱되는데 잠간 그中 有名한것의 멫篇을골라來歷과 作者들을 記憶함도 興味있는 일이다.
明治時代에 最初로 맨 러진軍歌는 아즉까지도 陸海軍 將官禮式의 曲으로 吹奏되는「海行かば」인데 國歌「君が代」와 한가지로 明治十三年作曲, 歌詞는 萬葉集가운대 大件家持란 古歌人, 作曲은 그前宮內省式部寮雅樂課長이든 樂師本儀季芳氏라한다.
그다음으로 우리朝鮮에도 여러가지 歌詞에마추어부르는 有名만「軍般마—취」로 明治三十三年頃作으로 作曲은 海軍樂長 瀨戶口藤吉氏로 自作軍歌「軍艦」을 行進曲으로 改編한 것으로 現在 軍歌로서만 一般歌謠로 化하야 가장 많이 愛唱된다.
「勇敢ふる水兵」은 日淸戰爭때 黃海海戰에서 旗艦 松島에 乘島햇다가 壯烈한 죽엄을한 三等水兵 三浦虎次郞氏의 事蹟을 노래한것으로 作詞는 國文學者 佐佐木信綱博士 現在 改造版 「現代日本文學全集」에 들어있다. 作曲은 「軍が代」製曲參加者의一人인 林慶守氏.
그러고 이번事變과 더부러 急작히 流行하야 兒童走卒까지 안부르는 사람이업시 大衆化된「天に代りて不義を打つ」는 실상 요지음 새로된 軍歌가 아니라 亦시 日露戰爭때된 것으로 明治三十七年七月三十日 東京開成舘發行의 單行本으로 出版된「日本陸軍」으로 作詞는 唱歌作詞로 有名한 大和田建樹氏 作曲 開成舘編輯部, 이 케 軍歌는 大部分日露때 躍進雰圍氣속에서 맹그러저서 平和時 엔이러버린듯 시골靑年團이나부르다가 戰時가 도라오면 奇妙하게 再生한다. 그것도 傑作만이 그러한데 代表的인 것으로 有名한「此處は お國を 何百里 雄れて遠き滿洲の……」에서 비롯하는「戰友」을 들수있는데 여태까지에 軍歌中第一大衆化되고 第一 오래가며 平時에도 愛唱되는것이 이것이다.
이것은 처음 明治三十八年 小學兒童에게 불닐 戰爭唱歌로 맨드러젓다가 그때부터 새로 流行하든「바이요랑」演歌師의입으로全國에 펴진것이다
「戰友」歌詞는「學校用家庭言文一致叙事唱歌」란 歌謠「씨리—스」의第三篇으로 一, 出征 二, 露營 三, 戰友 四, 負傷 五, 看護 六, 凱旋 七, 夕飯 八, 墓前 九, 慰問 十, 勳章 十一, 實業 十二, 村長으로된 十二篇이요作詞는 小學訓導眞下氏란이다 作曲은 뒤에 寶塚少女歌劇學校講師를하던 三善이란 日本音樂硏究者.
끝으로 上海事變때 以後 그中만히부른「肉彈三勇士」로 作詞 小說家長田幹彦氏 作曲는 「카츄사 애처러워」를 지은 有名한 中山晋平氏다
그밖엔 넘우 새로서 天下가 다아는것임으로 略하다.
이메일주소 무단 수집거부 권리침해신고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