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민요 3편―봄소낙비― |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민요 3편―봄소낙비― |
(民謠三篇)―봄소낙비― |
| 종 류 |
민요 |
民謠 |
| 필 자 |
김동환 |
金東煥 |
| 출처정보 |
여성 |
女性 |
| 연 도 |
1939-03 |
昭和十四年三月 |
| 면 수 |
11 |
11 |
|
|
 |
|
|
봄 소 낙 비
봄소낙비 올제 마다
늘 생각 남은
비를 피해 들어선 느트나무 밑에서
우연히 맛났던 그애생각,
성을 물어도, 사는동리 물어도
대답 없다가
열여덜 이라고 나만 일르고는
부끄러워 다라나더니,
얼네빗 떨군줄도 모르고
서발 너발 노루같이 뛰여가더니
올에도 그나무아래 그양 섰는가
열여듧이라면 시집갔을 나인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