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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뢰―호열자는 멀리 가고 찬바람이―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인뢰―호열자는 멀리 가고 찬바람이― 人籟―▲虎列刺 멀니 가고 찬바람이―
종    류 단평 短評
필    자 +++ +++
출처정보 대한민보 大韓民報
연    도 1909-10-19 隆熙三年十月十九日
면    수 0 면수 모름
기사
▲虎列刺 멀니 가고 찬바람이 션들션들닛가 새 精神이 졀로 나셔 사람이 살 것갓더니 演劇塲인지 발금장인지 다시 여러놋코 거리 소리에 동니 사람이 잠을 자야 살지, 이 사람 잠이야 죰 못 자기로 셜마 죽갯나마 蕩子淫婦들은 世上이나 만난드시 가루 고 셰로 고 雙雙이 몰녀 댕기 통에 졀문 子息들 다 벌일 至境이니 그 일이 참  일이야, 그런 人種들은 차라리 鐵道에 시러다가 平壤 石炭구덩이에 모라넛코 平土祭를 지내야 世上이 될테야, 이 사람 구경 사람만 말 것 아니니 돈 가지고 무슨 生涯를 못해셔 演興社니 團成社니 사람 버리게  生涯를 해, 演興社 말이 낫스니 말이지 뒤 돈 대ㄴ 者들이 다 결단이 낫다데 廣州사 石哥가 돈 三萬兩 밋진 後에  몇 萬兩 내셔 一新擴張얏다데, 그 者 누군지 모르거니와  나 亡 놈 낫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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