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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뢰―키 크고 소견 없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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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인뢰―키 크고 소견 없다더니― |
人籟―키 크고 소견 업다더니― |
| 종 류 |
단평 |
短評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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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대한민보 |
大韓民報 |
| 연 도 |
1909-10-05 |
隆熙三年十月五日 |
| 면 수 |
0 |
면수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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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크고 소견 업다더니 머리 크고 쳘 모르 사람도 잇데, 至今이 어늬 라고 어름 半分엇치 업시 觀察使薦러 댕겨, 이사람 도 모르네그려, 親舊라도 이만져만다던가, 演興社親舊라네, 살을 베혀먹여도 앗갑지 아니 터인데, 觀察使薦擧 아니 해쥬겟나, 오——그럿탄 말이야, 암만해도 觀察使 아니 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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