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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부 신연극․속―(풍림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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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청허부 신연극․속―(풍림당선)― |
淸虛府 新演劇․續―(諷林當選)―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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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대한민보 |
大韓民報 |
연 도 |
1909-10-03 |
隆熙三年十月三日 |
면 수 |
0 |
면수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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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諷林當選) 一等 唱夫 썩 들어온다 華容, 赤壁, 春香, 感別, 鸞鳳, 影山 諸調 半是 황池弄情女夜譫이라 不足爲新代新演이기 哀英雄이라 最新調를 唱奏내다
▲어——至明無隱 月明眼과 至公無私 四時心으로 東西를 굽어보니 蒼詰氏 做字後로 汗牛充棟史 攫奪 二字이오 塡閣溢庫書 强奸 二字이로다 秦始皇도 至愚다 書字를 焚燼면 此四字를 灰未야 九萬長天으로 噓送얏스면 九月驪山에 秋草가 어이 나며 六桑遺墟에 春■이 어이 復生리
▲어와 天下英雄들아 말좀 들어보오 世界 演劇塲이오 治亂은 觀覽人捲烟烟이오 得失은 賣票金의 多少오 英雄은 傀뢰物이라哀흡다
▲傀뢰야 네가 이러케 영학고 알잇답고 법 읍고던 업시 미련고 쳥승스럽 왼갓 디슬 다 다만은 잇 財物를 盡呑듯야 假令奸譎巧凶으로 曖昧 金錢을 盡攫달 먹 사람 別로 잇다 네게 一分이나 찰레 갈랴 呀一聲畵皷演場空
選者曰 恨不携來東西英雄同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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