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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중 산수―경무고문보좌관 등이 궁궐문표 매부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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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금중 산수―경무고문보좌관 등이 궁궐문표 매부시에― |
琴中山水―▲警務顧問補佐官等이 宮闕門票 賣附時에― |
| 종 류 |
단평 |
短評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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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대한매일신보 |
大韓每日申報 |
| 연 도 |
1907-06-20 |
光武十一年六月二十日 |
| 면 수 |
0 |
면수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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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務顧問補佐官等이 宮闕門票 賣附時에 叅內料라 고 大枚에 八十兩이오 東北兩宮闕 拜觀券은 一枚에 二元 或 三元式 定價販賣엿다니 痛哉痛哉라 大韓國大皇帝의 宮闕은 요마 日本警吏手中에 在야 演劇塲과 如히 門票을 販賣며 列聖朝의 舊闕을 公園境와 如히 下等賤夫로 無難擅入케니 此等行爲 非洲野蠻도 不爲터이니 若比於野蠻이면 野蠻도 同類되기를 붓구러 이로다
▲趙南昇씨 近日 東大門內 光武臺에 逐日玩賞 日昨에 同씨가 각 夫人에게 玩賞處로 往來며 前後 淫談悖說이 無所不至다니 該씨 光武臺를 一靑樓로 知고 日々遊戱지 少年麁氣에 光武臺가 無光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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