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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극장―근일 한성 내에 연희장이 처처 유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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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무도 극장―근일 한성 내에 연희장이 처처 유지하여― |
舞蹈劇塲―近日 漢城內에 演戱塲이 處處有之하야―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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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황성신문 |
皇城新聞 |
연 도 |
1906-05-14 |
光武十年五月十四日 |
면 수 |
0 |
면수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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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 漢城內에 演戱塲이 處處有之하야 無恒產 男女가 隊隊逐逐하야 今夕에 東門內 活動寫眞이오 明日에 新門內 協律社로 玩賞하자고 相約하야 艮辰佳飾에 光陰을 處度하야 知士의 感歎을 興起다더니 日昨夜에 寺洞居 前郡守 李徵翼氏家에셔 活動寫眞을 設置하고 諸客의 玩賞을 供覽케 하기로 觀光人이 雲屯雨驟하야 肩磨足踏하 該家塲中에 一井이 有하더니 深可近十丈이라 觀光하던 一小兒 墮井卽死하얏고 二個妙少年은 井畔에 立하얏다가 衆人雜畓中所推되야 井中에 落入하야 時計及紙貨를 遺失하얏다니 謹少年들은 演戱塲을 不爲追逐하고 夜學校에 入하야 工科를 修業하얏스면 一身上 利益 아니라 全國內 無恒產 人士를 勸告하야 如此無益 演戱塲에 遨遊을 戒鑑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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