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유완 조위―근일 동대문 내 전기철도사 중에― |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유완 조위―근일 동대문 내 전기철도사 중에― |
遊玩遭危―近日 東大門內 電氣鐵道社中에―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 |
+++ |
출처정보 |
황성신문 |
皇城新聞 |
연 도 |
1903-07-10 |
光武七年七月十日 |
면 수 |
0 |
면수 모름 |
|
|
|
|
|
近日 東大門內 電氣鐵道社中에 活動寫眞機械를 購入하야 士女의 觀玩에 供으로 觀玩者가 下午 八時로 十時지 電車에 搭載하야 紛紛往觀하난 人山人海를 簇聚하야 每夕 票價 收入額이 百餘元이오 車票價도 亦然한 三昨日은 新門內 協律社에도 如彼 機械一坐를 排置하고 觀玩케 으로 玩客遊女 數千人이 聚集하얏다가 忽然 電火가 裂破하야 滿屋火光이 奮迅으로 衆人이 一時 驚動하야 自相踐踏하며 惑 數仭墻垣에 自墮하야 衣冠毁裂者와 破頭折脚者와 傷脅壞肢者의 類가 無數한데 翌朝에 視之한則 錦貝纓香佩 等屬이며 靴子 繡鞋等屬이며 紗羅 衣幅等屬이 惑 半截 惑 一隻(雙) 惑 一片이 紛堆積하얏다더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