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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이익 2만원 제작비는 9천원 가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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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나그네」 이익 2만원 제작비는 9천원 가량 |
「나그내」利益二萬圓製作費은九千圓可量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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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연 도 |
1937-05 |
昭和十二年五月 |
면 수 |
35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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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優美舘과 明治座에서 封切上映하여 非常한 人氣을 을고잇는 토-키朝鮮映畵「나그네」는元來 製作費가 不過九千圓程度 밧게 아니드럿는데 서울서 八九日間에벌서 二萬餘圓의 利를보앗고 다시 大邱, 平壤等約四十個所의 朝鮮內映畵館과 다시 滿洲國各處에서 上演한다면 거지반四五萬圓의 利益을 어드리라고 消息通은말한다 그런데 이 映畵로말하면 日本內地에서는 松竹系인 S 系에서 內地全部에 上演하며 朝鮮及滿洲의 上演은 李創用氏가主宰하는 서울의高麗映畵配給所에서 마터하기로하엿다는바 이번作品의成功으로말미아마 今後 朝鮮映畵는 劃時期的으로 進步되리라고 映畵界人士는크게 動心하고잇는중이다
宣傳費二千圓
서울서만空前으로
더욱 消息通의 談에依하면 映畵그自體도 名作이었을뿐더러 이번 「나그네」는 宣傳에도 劃時期的으로 主力하여 서울서만 飛行機其他로二千圓의 宣傳費를썻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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