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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실―반도 사회의 제내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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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정보실―반도 사회의 제내보집― |
情報室―半島社會の諸內報集―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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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삼천리개제대동아 |
三千里改題大東亞 |
| 연 도 |
1943-03 |
昭和十八年三月 |
| 면 수 |
21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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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榮圈으로朝鮮紹介映畵
약진하는 조선의 모습을 남방으로부터 중국, 만주 등 대동아공영권 각지에 영화로써 소개하기 위해 총독부 정보과에서는 반도 시정 33년의 정치, 경제 산업, 교육 등 각 부문에 걸쳐 소개 영화를 제작하게 되어, 원안 작성에 착수하였는데, 이는 어느 것도 5, 6권 정도의 것으로 국어, 말레이어, 중국어, 따갈로그어의 5개 국어판으로 나누어, 원안 탈고차 第日映과 공동으로 제작에 착수하여 늦어도 내년 봄 3월에는 촬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方應謨氏邸宅九萬圓에팔리다
시내 竹添町에 있던, 전 조선일보 사장 方應謨씨의 삼층 저택은 客年末 9만 원에 팔려, 방씨는 養士洞으로 이주.
間島省派遣의作家旅費貳百圓넘는다
개척지에 있는 반도 농민, 다수 거주하는 간도성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약 10일간 간도 각지에 경성의 鄭人澤, 牧洋, 李無影, 鄭飛石, 蔡萬植의 다섯 작가는 현지 조사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한 사람의 여비는 이백 원 宛省으로부터 나온 것 같다.
文藝峰이百八十圓金素英은百六十圓
新發足의 朝鮮映畵株式會社에 ｢대스타｣로서 환영받아, 여러 가지로 화려한 무대에 名花로 피어나야 할 文藝峰, 金素英, 金信哉 등의 女優를 시작으로 해서 沈影, 金一海 등, 男優 및 監督 諸氏의 보수는 어떨까 하는 것은 극비에 속하는 사항이지만 여기에 살짝 공개하면 대강 왼쪽과 같지 않을까 하는 소문.
女優
△文藝峰 백팔십 원
△金素英 백육십 원
△金 玲 백이십 원
△洪淸子 백사십 원
△木下福惠 백 원
△卜惠淑 백오십 원
△姜貞愛 백이십 원
男優
△金一海 백칠십 원
△獨銀麒 백팔십 원
△徐月影 백팔십 원
△李錦龍 백팔십 원
△金 漢 백칠십 원
△南承民 백삼십 원
△朴昌赫 백이십 원
△徐載憲 백 원
△南弘一 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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