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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 조선인 영화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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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상해에 조선인 영화관 |
上海에朝鮮人映畵舘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금택수웅 |
金澤秀雄 |
| 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 연 도 |
1941-07 |
昭和十六年七月 |
| 면 수 |
62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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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十五萬圓으로買收經營
｢上海時報社를 創刊하여 和平建國運動에 크게活躍하는 金璟載氏는 今番 映■事業에도 進出하기로 決心하고 그第一着으로 四十五萬圓을投하여 從來 中國人이經營하던｢威利大戯院｣이란 三層洋舘의 映畵舘을 買收하여 經營하는중인데 장차로는 製作方面에까지 進出하여 映畵를通하여 大東亞建設運動에 邁進하리라한다. 더욱氏로부터 近日은 挨拶狀을보면 아래와같다.
謹啓輓近時局御多端の折炳高堂愈々御淸勝の段大慶至極に奉存候
陣者小生儀客年以來華字新聞｢上海時報社｣經營に關しては平素格別の御配慮を辱ふし玆に厚く御禮申上候御蔭を以て本社は輪轉機の運轉開始と同時に發行部數の風躍的增加を企圖中に有之候, 更に今般｢上海時報映畵社｣を創設致し｢威利大戯院｣の買收工作を完了, 將來は｢新聞｣と映畵を通じて我が國策に順應する對支文化事業の一部を擔當, 微力乍ら獻身的努力致し度深く覺悟仕り候間將來共倍加の御指導と御叱聲を賜り度御願申上候
右御挨拶旁々畧儀乍ら如斯御座候
敬具
昭和十六年五月三十日
上海東熙華德路四〇九
上海時報社
上海時報映畵社
金澤秀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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