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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예능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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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금일 『예능제』 |
今日 『藝能祭』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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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44-09-12 |
昭和十九年九月十二日 |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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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도 무기라」는 새로운 신념을 가지고 무대에 나선 연예인들의 직책은 전국이 긴박할수록 더 무거웁다 이러케 병사들 모양으로 나선 반도연예인들의 총궐기를 한 번 더 단속하고 예능을 통하여 대동아해방의 성전정신을 널리 앙양하기 위하여 조선연극문화협회(朝鮮演劇文化協會) 주최로 개최하는 연예인 총궐기 예능제(藝能祭)는 금 十二일부터 명 十三일지 이틀 동안 에ㅎ하여 주야로 부민관 대강에서 성대히 열릴 터이다 상연각본은 노하는 아세아(怒リの亞細亞) 二부작으로 반도의 남녀 연예인 명창 만담가가 총동원하여 일즉이 보지 못한 호화로운 종합연예극을 연출시켜 싸우는 총후 부민의 사기를 앙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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