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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의 명창명무―작야로 성황리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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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인기의 명창명무―작야로 성황리 개막― |
人氣의 名唱名舞―昨夜로 盛況裡 開幕―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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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42-08-17 |
昭和十七年八月十七日 |
면 수 |
3 |
朝刊(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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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夜로 盛況裡 開幕
온건청신한 명창명무(名舞)로서 본보 독자에게 건전한 총후위안을 제공하야 직영봉공의 기백과 정전필승의 결의를 한층 북도두게 하고저 본사에서 개최하엿든 「독자위안명창명무대회」는 지난 十三일부터 시작되여 제四일인 작 十六일로서 마즈막 날을 마지하엿다 매일 오전, 오후, 야간의 三회식 개연하야 회장인 부민관 아페는 정각이 되기도 전에 귀여운 손자에게 손을 이린 늙은 할머니, 갓난애기를 안흔 젊은 부인 혹은 신사 부인, 회사원, 로무자, 학생 등 각층각게의 독자가 무려 수천 명식 장사의 행렬을 이루어 장안의 인기는 오로지 이 명창명무대회로 모인 듯 감이 잇섯다 승무, 남도가요, 서도가요, 가야금 는 재담이 순서에 라 진행될 마다 넓은 강당은 우뢰와 가튼 박수로 진동하엿다 이리하야 작 十六일로서 이 독자위안대회는 공전의 절찬과 인기 속에서 막을 마치엿다 (사진은 인기놉흔 김창홍씨의 입장광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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