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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야도 대성황―프로 추가로 최종야 인기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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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제2야도 대성황―프로 추가로 최종야 인기 최고조― 第二夜도 大盛况―푸로 追加로, 最終夜 人氣 最高潮―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42-07-14 昭和十七年七月十四日
면    수 3 朝刊(三)
기사
푸로 追加로, 最終夜 人氣 最高潮
조선춘추사(朝鮮春秋社) 주최 본사 조선음악협회 후원의 조선음악대제전(朝鮮音樂大祭典)은 지난 十二일 부민관 대강당에서 개막된 이래 연일 대성황을 이루어 백만 부민의 인를 독점하고 잇는 중인데 둘째 날인 十三일에도 정각 전부터 대만원을 이룬 가운데 박록주(朴綠珠)의 박타령, 고종익(高宗益)씨의 독창이며 김창룡(金昌龍)씨의 적벽가 춘향전이 차례로 상연되어 만당의 박수를 바덧다
그런데 최종일인 금 十四일에는 『푸로그람』이 박귀여 三十여 명이 출연하는, 조선고전의 대관현악(음률)이 관중을 매혹케 하기로 된 외에 이동백(李東伯)씨가 창곡(唱曲) 심청전의 서창(序唱)을 그리고 한영숙 양의 승무는 예정 프로 이외의 것으로 일만 관중의 요청에 의하야 특별출연하는 터로 조선음악의 대제전은 다음과 갓흔 호화스러운 「푸로」로서 최종일을 장식하기로 되엿다
一. 愛國歌謠
二. 楊洲假面舞
三. 沈淸傳(李東伯 獨唱)
四. 音曲
五. 朝鮮大管絃樂
六. 僧舞(韓英淑)
七. 獨唱
八. 春香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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