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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음악무용 대제전―만도 인기중에 금야부터 3일간 공연―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조선음악무용 대제전―만도 인기중에 금야부터 3일간 공연― 朝鮮音樂舞踊大祭典―滿都 人氣中에 今夜부터 三日間 公演―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42-07-12 昭和十七年七月十二日
면    수 3 朝刊(三)
기사
滿都 人氣中에 今夜부터 三日間 公演
조선춘추사(朝鮮春秋社) 주최와 조선음악협회 본사 후원의 조선음악무용의 대제전(朝鮮音樂舞踊大祭典)은 드듸여 금 十二일 오후 일곱 시부터 부민관 대강당에서 첫날의 막을 열기로 되엿다 첫날의 무대를 장식할 상연종목은 조선의 대표적인 고전창곡인 춘향전(春香傳)과 숙영낭자전(淑英娘子傳) 이외에 노래와 음률 고전무용 등은 관중으로 하여금 여름의 하로 밤을 즐기게 할 것이다
더욱이 출연자는 이동백(李東伯) 김창룡(金昌龍) 오태석(吳太石) 박록주(朴綠珠) 임소향(林素香) 등 一백여 명의 명창들인데 『푸로그람』은 매일 밤 갈리나 이동백 김창룡 등의 독창과 춘향전은 연일 상연하기로 되엿다
그리고 동 대제전은 오는 十四일지 열릴 터인데 입장료는 一원 균일이라고 한다
(사진은 공여을 압두고 연습에 밧분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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