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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이동백 씨 재출마―전선 일류명창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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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명창 이동백 씨 재출마―전선 일류명창대회― |
名唱 李東伯 氏 再出馬―全鮮一流名唱大會―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매일신보사 |
每日申報社 |
|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41-04-19 |
昭和十六年四月十九日 |
| 면 수 |
4 |
朝刊(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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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의 古典舞踊과 聲樂을 復興하기 爲하야 그間 만흔 活動을 하면서 大衆과 親하든 李東伯 氏 以下 朝鮮聲樂硏究會는 時局下 國民의 生活을 美化식히면서 聲樂을 普及식히기 爲해 全鮮 各地에 허터져 잇는 一流名唱 百餘 名을 召請하야 東洋劇場에서 四月 十九日, 二十日 兩日間 晝夜 二回의 公演을 하게 되엿다는 바 從前에 볼 수 업는 豪華한 幕을 올릴 것으로 古傳藝術을 사랑하는 長安의 「팬」은 벌서부터 만흔 期待를 가지고 잇다 이번 名唱大會 上演 『푸로』는 僧舞 □樂 伽倻琴演奏 □□□인데 한동안 리□□든 鮮樂界의 元老 李東伯 氏 再出馬는 唱界를 爲해 깃거운 일이다 (□□은 李東伯 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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