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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야담대회―벌써부터 인기 백열―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안성 야담대회―벌써부터 인기 백열― 安城野談大會―벌서부터 人氣白熱―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안성】 【安城】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40-10-30 昭和十五年十月三十日
면    수 3 (三)
기사
벌서부터 人氣白熱
【安城】 野談向友□主催와 本報 安城支局 後援으로 오는 三十一日 밤 七時부터 □□愛園劇場에서 野談大會를 開催하기로 되엿는데 當夜 演士는 朝鮮野談界의 權威인 申鼎言 □□□ □□石
□□□氏로서 古代朝鮮의 野史를 考究하야 現□朝鮮을 □□함함도 決코 無意味한 일이 아닐  안이라 思索의 가을 秋夜長 긴긴 밤에 名士의 私談을 듯는 것도 한 □□깁흔 일이라하야 벌서부터 人氣가 白□化하고 잇는데 當夜 料金은 一般 六十錢이나 本報 讀者에 限하야는 特히 優待하는 意味에서 二十錢 割引하야 四十錢씩을 밧기로 되엿다 그리고 當夜의 演士와 演□는 다음과 갓다
▲□男□□ □□□ ▲奇人奇題 申鼎言 ▲□□□□□□ 全□ ▲벼락 兩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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