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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배우 수기—자기를 살리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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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남녀 배우 수기—자기를 살리는 일— |
男女俳優手記—自己를살리는일— |
종 류 |
수기 |
手記 |
필 자 |
김신재 |
金信哉 |
출처정보 |
삼천리 |
三千里 |
연 도 |
1941-06 |
昭和十六年六月 |
면 수 |
264 |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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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金信哉
俳優로서, 더구나 映畵排優로서, 언제나 마음에 끄리는것은『어떻거면 自己를 잘 알고, 自己를 잘 살릴가』하는것일게다. 勿論 우리들의 成功여부는 監督의 손에 그 殆半이 달려있는것도 事實이다.
그러나 決局 이것은 우리들 俳優들이 스스로 能動的으로 생각하고 硏究해야될 問題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공부는 別다른 時間과 空間이 必要치 않다.
우리들이 日常生活, 街頭에 있어서나 家庭에 있어서나 모든 行動이 卽 우리들의 배움의 資料고, 배움의 時間이라고 나는 믿는다. 勿論 이것은 極히 消極的인 方法일게다. 허나, 現在의 우리들의 生活樣式이 허락하는 限度안에 있어서 이만한 過程이라도 우리로서는 대견히 利用해야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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