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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극장 폐쇄―건물과 이행권의 이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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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동양극장 폐쇄―건물과 이행권의 이동으로― |
東洋劇場閉鎖―建物과 異行權의 移動으로―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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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39-08-25 |
昭和十四年八月二十五日 |
면 수 |
2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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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物과 異行權의 移動으로
북촌에서 단 하나박게 업는 연극상설(演劇常設)극장으로 어제지도 수만흔 관객이 들고나든 부내 죽침정(竹□町) 동양극장(東洋劇場)은 二十四일 아츰부터 돌연 문을 굿게 다뎌 버렷다
동양극장은 원래 고(故) 홍순언(洪淳諺)씨가 세운 것으로 그 후로는 미망인 배구자(裵龜子)씨가 최상덕(崔象德)씨에게 위임하야 경영하여 오든 것인데 얼마전 극장 건물은 석천모의 一명 (石川)에게로 팔어 넘김에 라서 극장의 흥행도 고세형(高世衡)씨가 맛허하게 되어 二十四일부터는 새로운 경영자에게로 너머가게 되엿스나 최상덕씨는 채무가 만허서 채권자들은 채무대신 동산(動産)을 점유(占有)하엿기 문에 극장은 불가불문을 닷게 된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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