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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명곡에 도취―본보 애독자위안 납량연주 제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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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명창 명곡에 도취―본보 애독자위안 납량연주 제1일― |
名唱名曲에 陶醉―本報愛讀者慰安納凉演奏 第一日―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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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39-08-19 |
昭和十四年八月十九日 |
면 수 |
3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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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報愛讀者慰安納凉演奏 第一日
수만 애독자를 위안하기 위하야 본보 경성판매소에서는 작十八일 오후 세시부터 오는 二十일지 밤낫으로 여섯 차례를 두고 녀류명창대회를 부민관에서 열엇는데 첫날낫과 밤은 정각 전부터 수천명의 독자들이 조수가티 밀려들어 장내는 립추의 여지가 업고 대만원의 성황을 이루엇섯고 전조선일류녀류명창들이 순서에 라 고래의 명곡을 부르매 이에 도착한 청중으로부터 이러나는 박수의 갈채는 일 줄을 몰낫다 이와 가티 장안의 인긔를 고잇는 명창대회의 제二일인 금十九일은 전날보다 순서를 조곰 달리하야 더욱 흥미를 게 되엇는데 이미 본보를 애독하시는 분에게는 초대권을 증정하엿거니와 이 대회에 참석코저 하시는 분은 본보 一개월분의 구독료를 선금으로 내시고 신문을 구독하면 종래의 독자와 한가지로 그 초대권을 증정하기로 되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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