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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예술가 총등장 육성의 매력을 공개―창극, 만요, 만담, 신음악 등을 총망라. 대망의 대중연예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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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라디오”예술가 총등장 육성의 매력을 공개―창극, 만요, 만담, 신음악 등을 총망라. 대망의 대중연예의 밤― “라듸오”藝術家總登場 肉聲의 魅力을 公開―창극, 만요, 만담, 신음악 등을 총망라. 待望의 大衆演藝의 밤―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38-02-13 昭和十三年二月十三日
면    수 3 (三)
기사
창극, 만요, 만담, 신음악 등을 총망라. 待望의 大衆演藝의 밤
本報主催
대지(大地)에 바야흐로 봄긔운이 가히 오고 잇다 이 깃붐의 새봄을 마지하야 본사에서는 조선방송협회(朝鮮放送協會)와 『타이업』하여 『라듸오』예술가의 총동원으로 대중연예의 밤을 오는 二十二일 二十三일 양일 부내태평통부민관(俯民館) 대강당에서 개최하게 되엿다 양일밤 부민관 크나큰 『홀』의 『스테-지』에는 경성중앙방송국(京城中央放送局) 『스터듸오』에 출연하는 각게 명인들이 대부분 출연하게 될 터임으로 평소에 『라듸오』만을 통하여 숙친한 그 음성을 무대로부터 직접 육성으로 듯는 깃붐이야 말로만 전하 『판』들의 기다리고 기다리든 일일 것이다
출연할 예술가 여러분의 진용(陣容)을 추후 개별적으로 소개하려니와 『프로』의 개요(槪要)를 소개하면 홍란파(洪蘭坡) 경성중앙방송국 『듸케관현악단』(DK管絃樂團)의 찬란한 『오-케스트라』로 막이 열리면 소녀의 『스』, 창극조(唱劇調), 류행가, 만요(漫謠), 만담(漫談), 노래가락, 신민요(新民謠), 야담(野談) 등 조선에서는 처음되는 신구종합음악연예(新舊綜合音樂演藝)대회가 될 터인데 벌서부터 일반『판』들사이에는 이『대중연예』의 밤에 대한 인기가 놉하가고 잇는 중이다 (사진은 대중연예의 밤에 출연할 DK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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