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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성악연구회의 신작 창극 『편시춘』―23일부터 동극서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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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조선성악연구회의 신작 창극 『편시춘』―23일부터 동극서 공연― |
朝鮮聲樂硏究會의 新作唱劇 『片時春』―卄三日부터 東劇서 公演―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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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37-06-11 |
昭和十二年六月十一日 |
| 면 수 |
8 |
(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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卄三日부터 東劇서 公演
朝鮮聲樂硏究會에서는 新作唱劇 「片時春」(四幕六場)을 六月二十一日부터 五日間 市內 東洋劇場에서 上演할 터이라는데 그동안 「深靑傳」 「春香傳」 「裵碑將傳」 等을 새로운 形式의 唱劇으로 上演하야 好評을 사왓드니만큼 이번 公演에도 「팬」들의 期待에 어그러지지 안케하기 爲하야 方今同會□□은 猛練習을 싸코 잇는 中이라고 한다
▲脚色 金容承
▲演出 丁貞烈
▲唱 宋萬甲 李東伯 金昌龍 丁貞烈 鼓手 韓成俊
▲出演者 吳太石 丁南□ 趙相□ 金世俊 申快童 金演洙 丁元□ 徐澒九 朴綠珠 李□香 林小香 金任洙 成□香 外 男女二十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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