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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남녀가수 망라 명창대회 개최―조선음악연구회 주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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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조선 남녀가수 망라 명창대회 개최―조선음악연구회 주최로― |
朝鮮男女歌手網羅 名唱大會開催―조선음악연구회 주최로―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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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34-06-08 |
昭和九年六月八日 |
면 수 |
6 |
(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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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음악연구회 주최로
長谷川町公會堂서
서양음악의 진출로 인하야 점점 쇠퇴하야 가는 조선의 고유한 가요를 다시 부흥식히고자 유지 몃々치 얼마 전에 전 조선남녀 명창 宋萬甲 丁貞烈 金昌煥 李東伯 吳太石 金楚香 朴煥珠 金玉葉 李眞鳳 朱蘭香 金彩蓮 沈相健 等々 三十여 명의 명기명창을 망라하야 조선성악회를 새로이 조직하야 적극적으로 연구를 거듭하야 그 一회 공연을 개최하야 다대한 환영을 밧고 이래로 열심이 연구해 오든 중 그 내용을 더욱이 충실히 하는 동시에 그 일흠을 조선음악연구회라고 개칭하고 오는 十二 十三 十四 三일간 부내 장곡천정 공회당에서 제二회 명창음악대회를 개최하리라는데 입장료는 一원과 七十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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