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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예기의 동포 구제 연예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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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수원예기의 동포 구제 연예회 |
水原藝妓의 同胞救濟 演藝會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수원】 |
【水原】 |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31-11-27 |
昭和六年十一月二十七日 |
면 수 |
7 |
(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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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 남북만주 넓은 들에 헛터저 잇는 百萬에 갓가운 재류동포는 금번 만주사변으로 인하야 이르 말할 수 업는 가진 곤난을 바더가며 一년 동안 피을 흘려가며 지은 농사를 한 톨도 입에 너어보지 못하고 중국인의 잔인한 학대에 견대지 못하야 잘 먹도 못하고 잘 입도 못하고 이리저리 겨 단니는 동포를 조선 내에 잇는 우리가 구제하지 안니하면 안 되겟다는 동족애로 수원 화성 긔번예기 일동은 본보수원지국 후원하에서 오는 二十八일 오후 七시부터 신구가극을 공연하리라는데 동포를 사랑하시는 일반은 다수 참관하시기를 바란다 한다
在滿同胞 救濟 演藝會
△ 時日 十一月 八日 夕
△ 場所 水原劇場
△ 出演 華城券番 藝妓 一同
主催 華城券番
後援 每日申報 水原支局 ** 같은 해 12월 5일자에도 수원기생의 동포구제 연예회에 관한 기사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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