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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만 조난동포 구제 연주대회―평양기성권번과 동 기생학교 주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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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재만 조난동포 구제 연주대회―평양기성권번과 동 기생학교 주최로― |
在滿遭難同胞 救濟演奏大會―平壤箕城券番과 同 妓生學校 主催로―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평양】 |
【平壤】 |
|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31-11-08 |
昭和六年十一月八日 |
| 면 수 |
7 |
(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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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壤箕城券番과
同 妓生學校 主催로
【平壤】 평양 기성권번(平壤箕城券番)과 동 기생학교(同妓生學校)에서는 재만 조란동포(在滿遭難同胞)를 구제하기 위하야 오는 十三일부터 三일간 부내수정(府內壽町) 금천대좌에서 연주대회(演奏大會)를 개최하려고 六일 정오부터 동 권번 루상(同券番樓上)에서 기생총회를 열고 만반을 협의한 후 목하 준비에 분망중이라 하며 입장료는 五十전 균일이라는바 금회의 연주회는 재만동포를 구제하기 위하야 일반은 대성황을 예긔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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