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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번 예기―경예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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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4권번 예기―경예회 개최― |
四券番藝妓―競藝會開催―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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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30-11-16 |
昭和五年十一月十六日 |
| 면 수 |
5 |
(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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競藝會開催
民聲社 主催
시내 견지동(市內堅志洞)에 사무소를 둔 민성신보사(民衆新報社)에서는 혁신 긔렴(革新紀念)과 독자위안(讀者慰安)의 의미로 전 경성 예기 총출동으로 예기 대경예회(藝妓大競藝會)를 오는 십일월 십칠일(陰九月二十七日)밤에 시내 종노 사정목에 잇는 미나도좌에서 하리라는데 특히 본경예회에서는 개인의 가무를 경연하느니만큼 다 각기 개인기술을 발휘할 것이라 지금부터 일반의 긔대가 크다 하며 일반 입장자에 한해서는 인긔투표(人氣投票)를 행하야 당야 즉시로 발표하고 입선한 분과 예기에게는 상품을 주리라는데 금번 이 경예회는 조선에 잇서서 첫시험이니만큼 당일에 장관을 일울 것이라 한다 더욱 동사에서는 지금부터 준비에 분망증이라 하며 당야에 출연할 권번은 다음과 갓다 한다
○漢南券番 ○漢城券番
○大同券番 ○朝鮮券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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