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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악단 거성을 망라한 조선명창 대연주회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기사제목 구악단 거성을 망라한 조선명창 대연주회 舊樂壇巨星을 網羅한 朝鮮名唱大演奏會
종    류 기사 記事
필    자 +++ +++
출처정보 매일신보 每日新報
연    도 1929-09-13 昭和四年九月十三日
면    수 2 (二)
기사
오는 十五日밤부터 六日間
本社來靑閣에서
自來로 朝鮮歌曲의 音樂會는 그 演奏方法이 低劣하야 音樂會本來의 使命을 沒却할 아니라 한갓 □□의 觀衆만을 相對로하는 □係上 첫재로 音樂家自身의 社會的 地位를 혀러 바리고 라서 一般
[敎化]에 조치못한 影響을 밋게함으로 잇는 者 사이에는 벌서부터 朝鮮音樂會의 改良을 切實히 늣기로 그 實行方法에 對하야 □□가 紛々하더니 이제 朝鮮音樂會 □者의 團合인 無明會의 協□으로 本社와 밋 京城放送局의 □□으로 從來에 例를 보지 못하든 音樂會다운 朝鮮音樂 卽 朝鮮名唱大演奏會가 오난 十五日부터 六日間을 □□하야 本社 來靑閣에서 열니랴 한다 이에 出演할 歌客은 朝鮮舊樂壇의 巨頭로 이 音樂會의 總指揮格인
[國唱] 金昌煥君을 筆頭로 新童名唱이요 朝鮮□樂壇의 鬼才인 孔昌錫, 林承根(방울), 金世□□君□ 이전에 업든 것은 勿論이요 뒤에 좃차 업스리라고 하는 □□에 다만 하나밧게 업는 거문고의 名手 白樂俊君과 이미 「라듸오」의 紹介로 一般聽衆에게 만흔 사랑을 밧고 잇는 伽倻琴 名手 安基玉君과 이에 紅上溶花로 거의 全□□으로 定評이 잇는 □楚香, 朴□珠, ☐☐☐, 河□珠□
[女流] 名唱을 網羅하얏스니 이 音樂會의 規模가 얼마나 盛大한 것은 足히 推測할 것이요 더구나 맛츰 仲秋의 佳□이요 朝□□□會의 開新中이라 이 消息이 昨日의 本紙 紙上에 □□되자 一般은 이에 對하야 만흔 □待를 가지고 開演할 날을 只今부터 손곱아 기대리는 中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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