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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인기를 집중한 단오 대운동회 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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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만도 인기를 집중한 단오 대운동회 예보 |
滿都人氣를 集中한 端午大運動會豫報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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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29-06-10 |
昭和四年六月十日 |
면 수 |
2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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綠陰方濃한 獎忠壇에
處々한 餘興場設置
어느 것이나 觀覽隨意
競技는 그라운드 안에서 擧行
漢陽의 滿都入士가 손곱아 고대하고 잇는 本社主催의 四回府民慰安端午大運動會는 明十一日 午前 八時부터 바야흐로 록음이 욱어진 장충단공원에서 거하게 되얏다 누구나 할 수 잇는 民衆的 運動競技로 는 興味津々한 各□의 餘興으로 그날 하로를 전경청부민으로 하야금 마음것 端午行樂에 취케하라는 것임은, 아믜루차 報道하여 온 바어니와 특히 이번에는 례년의 경험에 의하야, 더한층 규모잇고 질서잇는 모듬을 만들고저 여러 가지로 고심한 결과 운동경긔장과 여흥장을 分離하야 『그라운드』 안에서는 각종 경긔만을 하고, 기들의 가무를 비롯하야 씨름, 탈춤, 광무대일파의 립창재담, 미소녀줄타기, 그네 등은 운동장의 동북편 언덕 우흐로 각회 로로 설치하야 그날 일반 관중으로 하여금 엇던 것이나 마음대로 구경할 수 잇도록 하엿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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