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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명고수 한성준 발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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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당대 명고수 한성준 발병 |
當代名鼓手 韓成俊發病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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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28-09-15 |
昭和三年九月十五日 |
면 수 |
2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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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情音樂會에 이틀밤을 나리 出演하는 十五名의 男女名唱의 伴奏를 혼자 맛하서 天下一의 名鼓手의 面目을 □□히 낫하내인 우리의 鼓手 韓成俊君은 마침내 發病이 되고 마럿다 이틀밤 凡十時 동안을 혼자 북을 울렷스니 엇지 病인들 나지 안으랴 그러나 名唱들은 너나업시 韓成俊의 伴奏가 안이면 노다운 노는 부를 수 업다고 落膽을 하니 樂壇의 寵兒韓成俊君의 病에는 慰勞할 말이 치는 것이다 두更엇개가 부어서 누은 그에게 오히려 元氣가 넘치니 兩 三日안으로는 快해질 것이다 그가 그만큼 ■□을 다함에는 참으로 感服할만한 갑이 잇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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