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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명곡에 도취한 청중―남녀명창에 청중은 도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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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기사제목 |
명창 명곡에 도취한 청중―남녀명창에 청중은 도취― |
名唱名曲에 陶醉한聽衆―남녀명창에 쳥중은 도취― |
종 류 |
기사 |
記事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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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연 도 |
1928-09-14 |
昭和三年九月十四日 |
면 수 |
2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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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명창에 쳥중은 도취
再請三請의 큰 人氣
本社社會部長 李□求氏의 開會辭가 잇슨後 京城券番妓生 李玉花의 『萬古江山』이라는 短歌를 비롯하야 男女名唱이 뒤를 이어가며 坐唱立唱으로 各히 自己의 長技를 發揮하얏는대 如怨如訴하며 龍笑龍泣케 하는 그들의 노는 滿□觀衆으로 하야금 拍手喝采가 일사이 업게 하얏다 金昌煥, 李東伯, 劉聖俊, 姜南中의 男唱과 姜小春, 李中仙, 李玉花, 李素香의 女唱과 沈相健의 伽倻琴竝唱이며, 鼓手의 韓成俊의 長短은 曲曲이 神出鬼沒한 造化가 드러잇는 듯하야 觀衆의 再請三請 이 뒤를 이어 거듭하야 空演의大盛况을 일우고 同十一時二十分頃에 閉會하얏는대 十三日에는 午後 七時半부터 亦是 優美舘에서 第二日의 大會를 열게되얏는대 이날에는 滿都의 人氣가 □□□ □□하야 本社와 밋 市內各處의 入場券 販賣所에는 入場券 豫費者와 特等席豫約者가 無數히 □至하얏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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