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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명창의 대음악회―본사 주최 수해구제 음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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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기사제목 |
일류명창의 대음악회―본사 주최 수해구제 음악회― |
一流名唱의 大音樂會―本社主催水害救濟音樂會― |
| 종 류 |
기사 |
記事 |
| 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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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보 |
매일신보 |
每日新報 |
| 연 도 |
1928-09-11 |
昭和三年九月十一日 |
| 면 수 |
2 |
(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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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場料와 프로그람
아모조록 여러 사람의 동졍이 반갑다
本社主催水害救濟音樂會
오는 十二, 十三 兩日밤 市內觀覽場 優美舘에서 全□에 일홈이 날니고 問好者間에 定評이 잇는 男女名唱만 網羅하야 開催하게 된 本社主觀 關北水害救濟 音樂會의 만단준비는 □□□行되야간다 出演할 사람이 無慮 十餘人이요, 그들의 부를 노가 한 數十□, □으로는 樂壇의 □□가 모조리 느러스고 □으로는 朝鮮의 노의 名曲을 次例로 特長을 라 을프게 될 것이니, 요사히 갓치 名唱의 노애 주던 京城 三十萬 市民諸氏에게는 水害救濟라는 第一義를 졉어놋코라도 다시업는 興趣를 이룻키기에 足할 것이다 더욱히 入場券은 空前의 大□價! 갓흔 갑이면 아못조록 여러분의 눈을 잇는 同情을 고로거두오는 것이 조흘 것 갓하야 所謂 장사치들의 □利多賣라는 □□政策을 나서 일부러 싸게한 것이니 階上에는 一圓五十錢□一(特別席은 로 잇지만)階下는 八十錢 참으로 出演할 名唱들 일홈을 듯고 入場料를 들을 에는 누구나 한번 놀낼 것이다 갑은 싸게 하고 名唱은 피를 우듯이 舞臺에서 목쳥을 가다듬어 人類愛同胞愛에 사못친 노를 부를 것이니 누가 이 거룩한 大音樂會를 □同치 안흐랴
프로크람
第一部
一, 萬古江山 (短歌) 李玉花
二, 離別歌 (春香傳) 李玉花
三, □□歌 (短歌) 李中仙
四, 離恨 (沈淸歌) 李中仙
五, 丈夫恨 (短歌) (伽倻琴竝唱) 沈相健
六, 瀟湘八景 (沈淸歌) (伽倻琴竝唱) 沈相健
七, 瀟湘八景 (短歌) 劉聖俊
八, 水宮歌 (兎公傳) 劉聖俊
九, 老人歌 (短歌) 李東伯
十, 御使南行 (春香傳) 李東伯
第二部
一, 江山風月 (短歌) (伽倻琴竝唱) 李素春
二, 夢中歌 (春香傳) (伽倻琴竝唱) 李素春
三, 白□詞 (短歌) 姜南中
四, 江南行 (興甫傳) 姜南中
五, 萬古江山 (短歌) 朴綠珠
六, 秋月江山 (秋風感別曲) 朴綠珠
七, 船人歌 (短歌) 姜素春
八, 十杖歌 (春香傳) 姜笑春
九, 江山風月 (短歌) 金昌煥
十, 春擔試科 (春香傳) 金昌煥
鼓手 韓成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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